bacgkround-images

본문 바로가기

의료정보

의료정보 내용 보기
제목 소아질병 - 아구창

아가들의 입안에 허옇게 백태가 끼는 아구창은 캔디다란 곰팡이에 의해서 생깁니다. 주로 6개월 이전에 많이 생기는데 그 이상의 아이에게 생기기도 합니다. 이것은 정상적인 아이에게 생기는 것이므로 심하면 소아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약한 경우는 치료할 필요도 없습니다.

아구창이 심하면 혀가 아플 수 있으며 잘 안먹는 수도 있습니다. 약간 차게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
치료는 마이코스타틴이란 항진균제를 먹이기도 하고 GV라는 보랏빛약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 GV라는 약은 소아과에서 여러 목적으로 흔히 쓰는 약으로 하루에 한 번 정도 입 안에 발라 줍니다.

어느 약을 사용하는가는 소아과 의사의 취향에 달려 있습니다. GV라는 약을 사용할 때는 보통 3-5일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. 그러나 의사의 진찰 소견에 따라서는 더 이상 사용하기도 하니 5일 이상 사용할 때는 반드시 소아과 의사에게 알려 주셔야 합니다. 입안이 허는 수도 있습니다.

두 종류의 약 모두, 먹어도 별 문제가 없는 약입니다. GV를 발라 두면 삼켜서 문제가 될까 봐 고민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.

아구창을 때 벗기듯이 거즈로 벗기시려고 입 안을 문지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안됩니다. 약간씩 닦아 주는 것은 좋습니다.

그러나 음식물을 먹인 후 매번 가제수건으로 닦아주면 좋지만 사실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. 그럴때는 음식을 먹인 뒤에 약간의 물을 더 먹여서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

전문의칼럼 다음글과 이전글
다음 글 소아질병 - 장염
이전 글 소아질병 - 아가의 눈 밑이 검을 때